목차
- 항히스타민제란? 기전 한 줄 요약
- 1세대 vs 2세대 vs 3세대, 뭐가 다르냐?
- 약국에서 자주 보는 약은 어떤 세대?
- 상황별 추천 & 복용 팁
- 마무리 한마디
1. 항히스타민제란?
알레르기 반응을 막는 약.
우리 몸에서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이 나올 때,
콧물, 재채기, 눈 가려움, 두드러기 등 반응이 생기는데
이걸 막는 게 항히스타민제야.
💡 작용 기전:
히스타민 H1 수용체에 먼저 붙어서 히스타민을 못 붙게 막음
2. 세대별 특징 비교
| 세대 | 특징 | 대표 약 | 졸림 정도 |
| 1세대 | 오래됨, 강력, 뇌까지 침투 | 클로르페니라민, 디펜히드라민 | 😪 매우 졸림 |
| 2세대 | 선택성↑, 뇌 통과 ↓ | 로라타딘, 세티리진 | 😴 덜 졸림 |
| 3세대 | 대사산물 or 개선형 | 레보세티리진, 데슬로라타딘, 펙소페나딘 | 😌 거의 무졸림 |
📌 쉽게 말해:
1세대 = 감기약, 2세대 = 알레르기약,
3세대 = 출근 전에도 먹는 약
3. 실제 약국에서 자주 보이는 건?
- 1세대
- 판콜, 코대원, 코푸 → 감기약 속 졸림 유발 성분
- 2세대
- 지르텍(세티리진), 클라리틴(로라타딘)
- 3세대
- 알러지캡슐(펙소페나딘), 알레그라, 데질, 레보나 등
※ 지르텍 → 졸릴 수 있음!
※ 펙소페나딘 계열 → 졸림 거의 없음, 운전 가능
4. 상황별 추천 & 복용 팁
| 상황 | 추천 세대/약 | 참고 사항 |
| 밤에 콧물, 재채기 심함 | 1세대 (감기약류) | 졸릴 수 있음 → 자기 전 |
| 출근 전 알레르기 비염 | 3세대 (펙소페나딘 등) | 무졸림 우선 |
| 일시적인 두드러기 | 2세대 or 3세대 | 피부과도 이 조합 사용 |
| 고양이, 먼지 알레르기 | 2세대 정기복용 or 3세대 대체 | 아침 복용 추천 |
⛔ 항히스타민제는 체질 따라 효과/부작용 달라서,
졸림 반응은 개인차 있음!
5. 마무리 한마디
약국에서 “이거 안 졸려요?”라는 질문,
생각보다 많은데
세대만 알고 가면 쫄 필요 없음.
졸려야 효과 있는 것도 아니고,
무조건 최신이 최고도 아님!
👉 내 상황 + 생활 패턴 맞춰서 고르면 진짜 잘 쓴 거야!
공감과 댓글은 쓸데잡에 영양이 됩니다 😊
쓸데없는 것 같지만 은근 쓸모 있는 정보, 계속 나눌게요 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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